매매/전세 동시 진행 전세대출 가능 은행
25년 들어와서 4월에 되면서 조금씩 갭투자 매수세가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때 기존에 전세 계약이 있는 경우에는 그 계약을 승계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잔금 때, 전세 보증금으로 잔금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이때 임차인이 전세 대출을 받을 경우, 24년 하반기 부터는 대출 실행이 중단되었습니다.
하지만 25년 들어오면서 일부 은행에서 이러한 대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여 가능한 은행과 계약 등 기타 조건 등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매매/전세 동시 진행 전세대출 가능 은행
2025년 4월 24일 기준으로 조사한 내용입니다.
1) 하나은행
- 필수 조건 : 매도인과 전세 계약을 체결
- 기타 : 이후 매수인과 임차인과 추가 계약서 작성 할 수도 있음.
2) SC제일은행
- 필수 조건 : 전세 계약의 특약 내용에 계약 당사자의 계좌번호 추가 (매수인과 전세계약을 하면서 매도인 계좌번호 추가는 불가함)
- 첨부 조건 : 매매 계약서 필히 첨부.
- 기타 : 반드시 매도인과 전세계약을 할 필요는 없음.
3) 농협은행
- 필수 조건 : 전세 계약을 매수인과 체결.
2. 매매/전세 동시 진행 전세대출 전망
조사한 4월 24일 현재에는 위 3개 은행에서는 동시 계약 진행 시 전세 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4년처럼 갑자기 금융 당국에서 이에 대한 제재 또는 금융기관 권고 등을 통해서 막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동시 진행으로 매매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전세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서 잔금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점을 꼭 감안해서 진행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