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초경량 이어셋 소개 : Jabra Talk 25 SE / 내돈내산
평소에 전화 통화를 많이 하는 일을 하고 있다 보니,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통화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기존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다 보면 몇 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불편한 점을 해소할 만한 대체품이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이어셋을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어셋도 종류가 여러가지다 보니 정말 이거다 싶은 제품을 고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하나의 제품을 찾았고, 24년 5월에 구매 후 5개월 동안 만족스럽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최고 장점을 말씀드리면, 정말 작고 가볍고. 오래가고, 귀가 아프지 않으며, 통화 품질이 정말 좋습니다. 특히 이어셋 헤드가 작아 여자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왜 Jabra Talk 25 SE 이어셋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와 제품 소개 그리고 현재 사용중인 제품 사진을 통해 기능을 상세히 설명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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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초경량 이어셋 Jabra Talk 25 SE : 선택 이유
위에 말씀드렸듯이 전화 통화를 많이 하는 일을 하다보면, 전화기를 들고 통화가 힘듦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기존 사용하던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했는데 몇 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 통화 시간이 짧음 : 오전 9시 업무를 시작하면 오후 2,3시면 왼쪽 밧데리가 다되어서 오른쪽으로 바꿔어야하는데, 저의 경우 왼쪽으로 끼어서 사용할 때 더 소리가 잘 들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화도 왼쪽으로 통화를 하는게 더 잘 들리는 것 같습니다.
- 통화 품질 : 통화를 자주 하다 보면 이전 통화 내용을 정리하기 전에 다른 통화를 하게 되어 이전 통화 내용을 다시 듣기를 통해서 정리를 하는데 통화 품질이 안 좋아서 제대로 정리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장시간 사용에 따른 귀 아픔 : 커널형을 사용하게 되면 귀가 너무 답답하거나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오픈형을 사용해 보기도 했는데 이 또한도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귀가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크게 3가지 불편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선택한 것이 블루투스 이어셋 이었습니다.
이어셋의 경우는 통화 시간만 보통이 5~7시간이고, 통화대기는 30시간이 넘습니다.
따라서 종일 사용을 해도 가능할 정도입니다.
또한 통화를 전문적으로 한 제품이어서 다시 듣기를 해도 정말 통화 품질이 좋아서 정리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다만, 제품에 따라서 무게가 무겁고, 볼륨조절 방식이 불편하고, 블루투스 연결 및 전원 온/오프가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쇼핑몰에 많이 나와 있는 이어셋의 경우 브**라는 제품이 종류도 많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대부분 많이 구매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 그 중에서 최신 모델인 경우와 가장 무게가 가벼운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을 해 보았는데 가볍다고 하는 제품도 저에게는 무게 감이 느껴 졌고, 최신 모델임에도 블루투스 연결이나 전원을 통화 버튼을 눌러서 해야 하기 때문에 별도 전원 버튼이 절실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런 불편함을 한 번에 해결한 제품 ‘Jabra Talk 25 SE‘를 찾았고, 지금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초초경량 이어셋 Jabra Talk 25 SE : 장점 / 단점
5개월 동안 사용하면 느끼는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장점
- 가볍다
- 무게 : 8.9g
- 무게도 작을 뿐만 아니라 귀속으로 들어가는 이어셋 헤드 부분이 작아서 귀에 부담이 적습니다. 특히, 여자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 그리고, 이어 후크를 사용해 귀에 걸어서 사용하면 귀에 부담이 훨씬 적어져 오래 사용해도 부담이 없습니다.
- 그래서 가끔 일과가 끝나고 퇴근 시 착용 하고 있는 줄 모르고 그대로 퇴근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전화 통화가 즐겁다
- 일단 통화 시간이 9시간 가능한 밧데리입니다. 모르고 집에 까지 착용하고 가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 통화 품질이 좋아서 잘 들리고, 상대에게도 잘 전달됩니다.

- 멀티 페어링이 된다
- 사무실에서 핸드폰과 PC 모두 페어링 해서 사용하면 너무 너무 편합니다.
- 통화시에는 핸드폰으로, PC 사용을 하다가 동영상 등을 시청할때는 PC로 연결이 됩니다.
- 전원 온/오프 방식
- 실내에서 멀티 페어링을 사용하다가 화장실을 갈 때면 블루투스가 끊어지면서 알람 소리가 들리는데, 버튼식의 경우 꾹 눌러서 전원을 온/오프 하는데 이게 은근히 불편합니다.
- 하지만, Jabra Talk 25 SE는 top/down 식의 온/오프 버튼이어서 너무 편합니다. 귀에 부담도 주지 않고 바로 온/오프가 되기 때문입니다.

2) 단점
- 충전 타입 : USB Type B
- 현재는 대부분은 USB Type C를 사용하는데, 이 제품은 아직 B 타입을 사용합니다.

- 외부 통화 볼륨이 다소 낮음
- 통화 품질이 좋은 반면에 외부에서 통화를 할 때 이어셋을 조금 눌러서 통화를 해야합니다.
- 볼륨 상한이 높지 않아서 그런지, 아님 저의 청력이 떨어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실내는 무난한데 외부에서는 시끄러운 곳에서는 살짝 눌러서 들어야 합니다.

- 너무 너무 가볍고 귀 부담이 없다
- 그래서 가끔 하고 있는 줄 모르고 퇴근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국내 정식을 판매가 되지 않음
- 해외 직구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결제 후 배송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이 단점입니다.
3. 초초경량 이어셋 Jabra Talk 25 SE : 제품 구성 및 구매하기
1) 제품 구성

- Jabra Talk 25 SE 모노 블루투스 헤드셋
- 마이크로 USB 충전 케이블
- 이어 후크 + 이어젤 3세트 1개
2) 구매 하기
정식으로 수입해서 판매하는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래 쿠팡에서 직구 가능한 링크를 공유드립니다.
기간은 보름 정도 걸리는 것 같고, 금액은 45,100원 입니다.
제 설명에 공감이 가신다면 그리고 기존 브** 이어셋 등 기존 이어셋에 불편함이 있어서 바꾸기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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