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월드컵 16강 확정

6월27일 G조, F조 마지막 경기 결과와 함께 최종 클럽 월드컵 16강 팀이 확정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한국 선수가 소속된 바이에른뮌헨과 파리생제르망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김민재 선수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현재 출전하지 않고 있으며, 간간히 팀 훈련에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앞으로 남은 경기에 출전을 할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이강인 선수의 경우 클럽 월드컵 조 별 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뛰기는 했지만, 최근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교체 멤버로 나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여집니다.

앞으로 기대 되는 경기로, 8강에 파리생제르망과 바이에른뮌헨이 진출하게 되면 7월 5일에 8강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물론 두 한국 선수가 맞붙을지는 확신할 수는 없지만 한국인으로서 기대가 되는 경기입니다.

아무쪼록 김민재 선수가 부상에서 회복해서 클럽 월드컵 경기에서 뛰는 모습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